Me/스쿼시 이야기

[스크랩] 연재6

낭만로은 2014. 6. 17. 13:15

6. 유효리턴(Good return)

    유효한 리턴이 되기 위해선 규정 6.1.~6.3.에 부합되어야한다.

     (A return is good if all the conditions in rules 6.1-6.3 are met.)

 6.1.스트라이커가 친 볼을 바닥에서 2회 이상 바운드 되기 전에 쳐야한다.

     (The striker returns the ball correctly before it has bounced twice on the floor.)

 6.2.리턴 된 볼은 곧 바로든 혹은 사이드 월이나 백 월을 경유해서든 프론트 월의

     보드 상단 부에 정확하게 리턴 되어야 한다. 또한 볼이 벽면에 닿기 전에 바닥에

     먼저 닿거나, 스트라이커의 신체나 의복, 혹은 상대 선수의 라켓이나 신체, 의복등에

     닿아서는 안 된다.

    (The ball strikes the front wall above the board, either directly or via side wall(s) and/or the back wall,

    without first touching the floor or any part of thestriker's body or apparel, or the opponent's racket, body or apparel.)

 6.3.볼이 아웃라인에 닿거나 넘어서 벽에 닿지 않아야 한다.

    (The ball is not out or down.)

     ※정확한 샷을 위한 볼의 위치

       상대가 친 볼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라켓 헤드를 위로 하면서 준비자세를 갖춘다.

       스윙을 유연하고 정확하게 하기위해서는 볼이 적당한 위치에 왔을 때,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맞추어야 한다. 그러나 경기중에는 볼의 위치가 나쁘더라도

       순간적으로 볼의 탄력을 이용하면서 손목으로 가볍게 쳐내거나 각도 있게 스넵을 주어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줄아는 샷도 칠 수

       있어야 한다.

       라켓의 백스윙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대부분 원하는 샷을 치기가 힘들어

       진다. 그 이유는 서둘러 치는 순간에 그립과 볼이 맞는 라켓면의 각도가 순간적

       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급속한 이동중에도 라켓의 백스윙이 미리 준비

       되어야 자연스러운 스윙으로 원하는 샷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순간적으로 볼이 다가올 때 성공적인 샷을 위한 거리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드라이브는 무릎 높이에서 발리는 어깨높이에서 볼을 쳐내야 한다. 결정적인 샷을

       치고자 할 때는 라켓과 팔을 충분히 뻗을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하면서 스윙을 해야

       한다. 이때 지나치게 가깝거나 멀리있는 볼을 무리하여 공격적인 스윙을 하게 되면

       라켓 면 중심부에 맞추지 못하거나 테루리에 맞게되어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게

       되거나 실점하기 쉽다.

      用語解釋要:

      Not up: Ball struck after bouncing more than once on the floor, or not struck correctly, or a double hit.

      Down: The ball after being struck, hits the floor before the front wall or hit the tin.

      Out: The ball hits a wall on or above the out line.

이은범 선수:

 

출처 : 스쿼시가 좋다
글쓴이 : 김태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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